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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교의 내일을 더합니다” 개국 20주년 맞은 CGN
2025.03.28

“선교의 내일을 더합니다” 개국 20주년 맞은 CGN

개국 20주년 감사예배 개최

“글로벌 선교 미디어의 새 지평 열 것” 비전 선포

 

선교 미디어 CGN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29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3층 본당에서 개국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CGN의 개국 20년을 감사하며, 명실상부 크리스천 글로벌 네트워크(Christian Global Network)로 ‘세계와 세대를 잇는 복음 미디어’로서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에는 이재훈 CGN이사장(온누리교회 위임목사),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강대홍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CGN 홍보대사인 조혜련 집사, CGN 후원자들과 함께 CGN 전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훈 CGN 이사장은 “온누리에 복이 되라”(창세기 12:1-4)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CGN이 이 시대에 사람들의 영혼 속에 진리의 샘물을 퍼줄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CGN의 비전은 온누리를 향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온누리에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자 하셨던 것처럼 그 계획은 지금도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역사되고 있는 줄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CGN에 보내주신 여러분들에 감사한다. 기억해 주시고 중보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마음 다해 열심히 기도하며 만들어준 우리 CGN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선교사의 마음으로, 정말 박봉에도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우리 모두가 이 말씀을 우리의 부르심으로 여기고 온누리에 복이 되는 헌신을 계속 우리가 해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더 CGN을 귀하게 붙잡아 주시고, 또 사용하실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전진국 CGN 대표는 “오늘 특별히 귀한 시간 내주시고 20주년 축하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축복을 드린다.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달려 온 CGN의 20년은 되돌아보면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결실이었다고 생각이 된다”며 “CGN의 지난 발자취는 단순한 시간의 경과가 아니라 보존과 혁신의 연속이었다. 이 모든 일이 가능했던 것은 하나님의 극진한 은혜와 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20주년을 계기로 해서 '선교의 내일을 더하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교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하며, 글로벌 크리스천 미디어로서 세계와 세대를 잇는 복음 미디어를 지향하며 끊임없는 도전에 나설 것이다. 타 플랫폼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복음 콘텐츠에 탁월성을 겸비해서 이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영향력을 넓혀가도록 하겠다. 이 미디어 사역 위에 오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은 CGN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CGN은 조혜련 집사, 이영표 집사, 최경주 장로까지 총 3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CGN의 선교 행보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은 조혜련 집사가 참석해 이재훈 이사장에게 직접 위촉장을 받았다.

 

조혜련 집사는 “너무 감개무량하다”며 “<오십쇼>에 어떤 여러 가지 것들이, 어떤 게 될지 모르지만 정말 CGN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라시는 대로 할 생각이니 여러분들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사실 개그우먼이며 45년 동안 다른 종교를 믿고 하나님을 부정했던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얼마나 될지 모른다. 그 기간 동안 정말 말씀 읽고, 성경 바람잡이로서 CGN과 함께 길을 걸어가도록 하겠다. 무너지지 않도록 그리고 교만하지 않도록 여기 계신 분들이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날은 21년, 14년, 7년간 CGN에서 근무한 장기 근속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이뤄졌다.

 

故 하용조 목사의 ‘ACTS 29’ 비전과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 세워진 CGN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6개국에 해외 지사를 두고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미디어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CGN은 올해 슬로건을 ‘선교의 내일을 더하다’로 정하고 선교 중심 콘텐츠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으로, 이미 그 역량을 대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CGN이 2021년 국내 최초로 론칭한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은 현재 누적 가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선보인 특집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는 미국의 권위 있는 기독교 영화 시상식인 ‘제52회 ICVM(International Christian Visual Media) 크라운 어워즈’에서 해외 프로덕션 부문 최고 영예인 금관상을 수상했고, 도서 <바울로부터>(두란노) 역시 제41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혜련 집사가 진행하는 <오십쇼>는 기존 성경 학습 콘텐츠의 문법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성경 강의 콘텐츠 계의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번외편 <이스라엘로 오십쇼>는 미국의 권위 있는 기독교 영화제 CFF(Christian Film Festival)에서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된데 이어, 최우수 교육 영화상(Best Educational Film)과 최고 다큐멘터리상(Best Documentary)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CGN은 오는 6월에는 조선을 사랑한 두 일본인 선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영화 <무명>을, 10월에는 글로벌 CCM 오디션 <힐링보이스>를 선보이는 등 개국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선교 미디어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 개국 특집 프로그램 안내

 

1. <CGN 개국 20주년 감사예배>

본방 : 3/29(토) 8시 20분

 

2. <CGN 20주년 특집대담> - 선교의 내일을 더하다

본방 : 3/30(일) 20시 20분

재방 : 3/31(월) 18시 10분

 

3. <어메이징 그레이스> - 개국특집

출연 : 반태효 목사, 조호영 목사

본방 : 3/28(금) 18시 10분

 

※ OTT ‘퐁당’ 시청 방법

▶ 스마트폰으로 시청하기 :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퐁당’ 검색 후 다운로드

▶ 스마트TV로 시청하기 : LG, 삼성 스토어에서 ‘퐁당’ 검색 후 설치

▶ PC로 시청하기 : www.fondan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