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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개국 20주년 감사예배…“비전과 사명 다짐”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CGN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2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과 사명을 새롭게 다짐했다. CGN 이사장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는 ‘온누리에 복이 되라’(창세기 12: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인터넷 위성 모바일 OTT 등으로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면서 “이는 단순한 기술의 변화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도 변해가고 있고 세상은 점점 복음에 귀 기울이지 않으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주년 맞은 CGN홍보대사 위촉      “45년간 다른 종교를 믿었습니다. 11년 전엔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성미 집사의 권유로 연예인연합예배를 갔다가 중간에 뛰쳐나간 조혜련이 지금 그 장소에서 ‘오십쇼’(CGN 인기 성경 강의 프로그램)를 찍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조혜련(55)이 올해 개국 20주년을 맞은 CGN 홍보대사로 28일 위촉됐다.   이날 서울 용산구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린 20주년 감사예배에서 조혜련은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성경 바람잡이로서 남은 삶을 살 것”이라고 밝혔다.

20주년 맞은 CGN “세계·세대 잇는 복음 미디어 될 것” 개국 20주년 감사예배…“글로벌 선교 미디어 새 지평 열 것”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선교 미디어 CGN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세계와 세대를 잇는 복음 미디어’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CGN은 29일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 개국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이재훈 CGN이사장(온누리교회 위임목사),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강대홍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CGN 홍보대사 조혜련 집사, CGN 후원자들, CGN 전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CGN <이스라엘로 오십쇼>, 미국 ‘크리스천 필름 페스티벌’ 2관왕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CGN이 제작한 성지순례 콘텐츠 <이스라엘로 오십쇼>가 3월 22일 미국 버지니아 주 뉴포트 뉴스에서 열린 ‘크리스천 필름 페스티벌(Christian Film Festival, CFF)’에서 최우수 교육 영화상(Best Educational Film)과 최고 다큐멘터리상(Best Documentary)을 수상했다. 공식 상영작(Official Selection) 선정 후 예상치 못한 2관왕 수상의 영예까지 얻었다.

CGN '이스라엘로 오십쇼' 미국CFF 공식 상영작 선정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CGN ‘이스라엘로 오십쇼’가 오는 22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진행되는 ‘크리스천 필름 페스티벌(Christian Film Festival·CFF)’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CFF는 미국에서 권위있는 기독교 영화제로 전 세계의 신앙 기반 영화와 다큐멘터리는 물론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를 발굴하고 조명하는 행사다.

‘쉽고 재미있는 성경공부’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2>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CGN, 최종 시즌 3월 17일부터 성경 강의 대장정 최종 시즌 에베소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게스트 신애라·김원희·송은이 ▲강의하는 조혜련 집사와 청취하는 주영훈 집사. ⓒCGN ‘성경 바람잡이’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의 쉽고 재미있는 성경공부 <오십쇼>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에 방송될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2>는 성경 66권 브리핑의 정규 파이널 시즌으로, ‘에베소서’부터 ‘요한계시록’을 다룬다.

CGN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 ICVM 크라운 어워즈 금관상 수상 제52회 ICVM 크라운 어워즈에서 최우수 해외 프로덕션 부문 영예 임경래 기자 기독교 방송사 CG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가 제52회 ICVM 크라운 어워즈에서 ‘최우수 해외 프로덕션(Best Foreign Production)’ 부문 금관상(Gold Crown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해당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상으로, CGN의 글로벌 기독교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다큐 ‘바울로부터’ 美 기독 영상 대회서 금관상 박효진 imhere@kmib.co.kr ICVM 해외 프로덕션 부문 최고상 PD “한국교회에 의미 있기 쓰이길” [사진설명] 배우 차인표 (오른쪽)집사와 최종상 선교사가 CGN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에서 예루살렘 다윗의 탑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CGN 제공 CGN이 제작한 10부작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가 최근 미국의 권위 있는 기독교 영상 대회인 ‘제52회 ICVM 크라운 어워즈’에서 해외 프로덕션 부문의 최고 영예인 금관상을 수상했다. 정지훈 PD는 4일 “뜻깊은 작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바울로부터가 한국교회 사역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바울로부터는 사도 바울의 사역과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바울 전문가 최종상 선교사가 참여했으며 배우 차인표가 출연했다. 3년간 이스라엘 튀르키예 그리스 등 6개국에서 촬영하며 바울의 선교 여정과 고뇌, 복음 전파의 헌신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CGN 다큐 <바울로부터>, ‘ICVM 크라운 어워즈 금관상’ 수상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바울로부터 스페셜 마스터> 포스터. ⓒCGN CG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가 제52회 ICVM 크라운 어워즈에서 최우수 해외 프로덕션(Best Foreign Production) 부문 금관상(Gold Crown Award)을 수상했다. 금관상은 이 부문, 최고의 영예상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