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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GN 신규 콘텐츠, ‘피아노 포 유’ 공개
2025.04.15

CGN ‘퐁당’, 선교지와 교회 피아노 반주자 양육을 위한 ‘피아노 포 유’ 공개

피아노 교수법 특허를 받은 송지혜 박사 강의

 

CGN의 신규 콘텐츠 <피아노 포 유(Piano for U)>가 오는 16일(수) OTT ‘퐁당’에 공개된다. 선교지 및 교회의 피아노 반주자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피아노 교수법 특허를 받은 송지혜 박사가 강의한다.

 

송지혜 박사는 연세대 피아노과 졸업 후 UCLA 대학에서 석․박사 연주과정을 마쳤고, ACM 대학에서 피아노 교수법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피아노 주법의 원리를 ‘아이콘’ 표식으로 이미지화해 피아노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수법을 개발했다. 연세대, 이화여대를 거쳐 숙명여대 대학원 피아노 페다고지 석사과정 및 연구과정의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매년 ‘피아노 찬양’ 미션을 통해 교회 내 피아니스트들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훈련과 교육을 펼치고 있다.

 

찬양사역은 선교와 목회의 필수 요소이고, 피아노는 그중 핵심적인 악기다. <피아노 포 유(Piano for U)>는 피아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기 주도 학습을 하도록 이끌며, 찬양 연주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시킨다. 특히 선교지와 소규모 교회에 <피아노 포 유(Piano for U)>가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총 10회로 진행되며, 4월 16일 ‘퐁당’에 첫 공개되는 1편은 「피아노와 선교 이야기」를 다룬다. 이후 회차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2~6편에서는 찬송가를 은혜롭게 연주하는 방법과 기술을 배우고, 7~9편에는 사례자(선교사, 성도 등)가 출연하여 교육을 바탕으로 실습한다. 이 과정에서 이뤄진 변화를 나눔으로써 피아노 연주에 대한 기쁨과 자신감을 북돋는다. 마지막 10편에는 연주 시 궁금했던 질문들에 답하는 「피아노 Q&A」가 준비되어 있다.

 

찬양 사역 초보자부터 선교지와 목회 현장에서 은혜로운 피아노 반주를 고민하는 사역자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익힐 수 있는 <피아노 포 유(Piano for U)>에 많은 관심 바란다.

※ <피아노 포 유(Piano for U)> 보기

▶ OTT ‘퐁당’ : 4월 16일(수) 오전 0시, 1편 공개

▶ CGN TV : [본방] 4월 18일(금) 오전 11:50 1편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 오전 11:50 방송)

[재방] 4월 19일(토) 오후 4:00